여성 듀오 다비치가 서로를 처음 봤을 때 인상을 밝혔다.
다비치는 25일 오후 3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현존하는 여성 듀오 중 최장수라는 말에 "앞으로도 여성 듀오가 안 나오고 우리만 유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자신이 중3, 이해리가 스물한살일 때 처음 봣다고 했다. 강민경은 "나는 언니가 없어서 좋았다. 언니가 되려 저를 무서워했다"고 했다. 이해리는 "처음 봤는데 부담스럽게 친하게 하니까 내가 조금 놀랐다"고 이유를 답했다.
한편 다비치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 앨범 '&10'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로 활동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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