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가 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브랜드 체험관 BEAT360에서 K5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5’를 공개했다. 더 뉴 K5엔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됐다. HAD는 사고 예방은 물론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 안전주행을 돕고, 음성인식 기술은 내비게이션 검색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여준다. 가격은 2,270만~3,085만원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