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이 발매 일정을 하루 연기했다.
2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구단의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는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돌아오는 구구단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변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 음원과 뮤직비디오 최종 퀄리티를 위해 부득이하게 발매일을 변경하게 됐다"며 "기존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파격 변신해 돌아오는 만큼 탄탄해진 결과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구단은 오피셜 컴백 포토, '더 부츠' 왈츠 아카펠라 버전 및 댄스 트레일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재해석해 독특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 '국민송' MV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준호 "이혼은 둘의 선택, 근거없는 설 마음 아프다"
김준호, 22일 협의이혼 "악의적 댓글-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전문)
한서희 "정신과서 공황장애-우울증 진단 받아, 사람으로 봐달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