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리얼리티부터 '주간아이돌'까지 컴백을 맞아 곳곳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보아는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주간 아이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1일 보아 편이 방송된다고 알렸으며 보아와 MC 정형돈, 데프콘의 녹화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보아는 오는 오후 6시 싱글 '내가 돌아 (NEGA DOLA)'를 발표한다. 2월 중에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알린 가운데 이번 컴백을 맞아 '주간아이돌' 출연을 비롯해 여러 경로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지난 20일에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방송 베테랑으로서 능숙한 입담은 물론 무대를 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 일본 활동 당시의 일화 등 여러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컴백 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키워드#보아'를 매주 월~금요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갖고 있는 생각과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느낀 점 등을 진솔하게 풀어내면서 주목 받고 있다.
물론 음악 방송 출연도 예정돼 있다. 2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내가 돌아 (NEGA DOLA)'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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