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이파니가 서성민과 이혼을 극복한 사연을 털어놨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파니-서성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파니는 자신 집에 놓인 트로피를 설명하면서 "서성민과 스포츠 댄스를 추고 받은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서성민과 권태기를 넘어서서 이혼까지 갈 정도로 부부가 심각해 진 상황이었다"며 "마지막으로 해보자고 하면서 프로그램을 들어갔는데 1등을 해서 상을 받고 펑펑 울었다. 그 이후로 사이가 많이 나아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 '국민송' MV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준호 "이혼은 둘의 선택, 근거없는 설 마음 아프다"
김준호, 22일 협의이혼 "악의적 댓글-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전문)
한서희 "정신과서 공황장애-우울증 진단 받아, 사람으로 봐달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