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가 가수 홍진영의 쇼케이스 MC를 맡는다.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작사가 김이나가 홍진영의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MC를 맡는다. 타이틀곡을 작사한 인연으로 홍진영 쇼케이스에 힘을 불어 넣어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이나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트로트 작사는 쉽지 않다. 트로트의 타깃은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울러야 한다"며 홍진영과의 작업을 예고하기도 했다.
홍진영은 내달 7일 오후 6시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4시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홍진영의 새 앨범은 '사랑한다 안한다' 이후 1년 만으로,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협업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 '국민송' MV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준호 "이혼은 둘의 선택, 근거없는 설 마음 아프다"
김준호, 22일 협의이혼 "악의적 댓글-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전문)
한서희 "정신과서 공황장애-우울증 진단 받아, 사람으로 봐달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