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샤(Asha) 출신 나라가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나라는 오는 27일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아이콘 콘서트’에 출연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B1A4, 마마무, 에릭남, 노브레인, 옴므, 볼빨간사춘기, 거미, 오마이걸, 설하윤 등이 출연한다.
소속사 CM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운 날씨에 현장을 찾아 주실 관객들과 동계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나라는 지난 11일 싱글 ‘Jealousy’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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