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전국 752개 스크린에서 9만 26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120만 7944명이다.
개봉 첫날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에 밀려 2위를 차지하던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7일째부터 역전을 꾀하며 1위로 올라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다만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는 764개 스크린에서 7만 55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으나 누적관객수는 153만 683명으로 더 높다.
‘코코’는 722개 스크린에서 6만 2586명을 모아 3위, ‘신과함께-죄와벌’과 ‘1987’이 4, 5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을 맞이한 ‘커뮤터’ ‘1급기밀’ ‘비밥바룰라’는 각각 3만 5002명, 2만 4248명, 8856명을 모아 6~8위로 진입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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