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조권은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점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우영 역시도 "점 보는 걸 진짜 좋아하더라"라고 증언했다. 조권은 "신점 보러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조권은 "저한테 여기를 왜 왔냐고 하더라. 제 친구에게도 조권한테 물어보지 왜 왔냐고 했다"며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우영은 "제가 이별하던 순간 집에서 울고 있는데 조권이 2번이나 전화를 했다. 뭔가 있는 것 같다"고 거들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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