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박진영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2AM 조권-2PM 장우영-갓세븐 잭슨-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조권은 "박진영이 그립지 않냐"는 말에 "안 그립다"라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최근 전화가 왔다. 시리얼 카페를 물어보며 축하한다고 하더라. 유기농 우유와 시리얼이 있냐구 물어봤다"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조권은 또한 "진운이는 미스틱에 있다.슬옹이 형은 군대에 가 있다. 창민이 형은 일본에서 콘서트를 했다"라며 투에이엠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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