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이 문재인 대통령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토마스 맥도넬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라로 이끌어 주세요"라는 한글 손글씨를 올렸다.
토마스 맥도넬은 '한글 수집가'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을 직접 써서 올리는 등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1월 24일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을 챙기지 않는 삶을 살아왔는데 대통령이 돼 많은 분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니 두 번 다시 없을 특별한 생일이 됐습니다. 더 힘내어 잘하라는 주마가편으로 받아들인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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