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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휘성 "요즘 잘 안돼, 파급력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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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휘성 "요즘 잘 안돼, 파급력 떨어져"

입력
2018.01.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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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휘성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가수 휘성이 '주간아'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휘성, 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휘성은 4년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았다. MC들은 "다시 찾아온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휘성은 "요즘 좀 잘 안됐다"고 말했다.

휘성은 "나중에 뭐해먹고 사나 많이 고민하다. 생각처럼 휘성이라는 이름이 파급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휘성은 1인 기획사를 차렸다고 밝히며 "직원이 1명이다 경리일까지 도맡아서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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