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가 '라디오 로맨스'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는 24일 KBS2 새 월화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포스터로 4인 4색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윤두준(지수호 역)은 무언가를 손에 든 채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김소현(송그림 역)은 홀로 자리에서 일어나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문서를 정리 중이다. 그런가 하면 윤박(이강 역)과 유라(진태리 역)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각자 맡은 배역에 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배우와 그를 DJ로 섭외한 라디오 서브 작가의 로맨스를 다룬다.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 '국민송' MV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준호 "이혼은 둘의 선택, 근거없는 설 마음 아프다"
김준호, 22일 협의이혼 "악의적 댓글-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전문)
한서희 "정신과서 공황장애-우울증 진단 받아, 사람으로 봐달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