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위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 부도칸 무대에 오른다.
위너는 24일 일본 부도칸에서 콘서트 '위너 재팬 투어 2018 위윌 어웨이즈 비 영'(WINNER JAPAN TOUR 2018 We’ll always be you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팬들의 공연 추가 요청으로 인해 성사됐다.
이와 관련해 강승윤은 "지금까지 응원해 준 팬 여러분들 덕분에 드디어 꿈의 무대인 일본 부도칸에서 공연을 실현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 '아워 투엔티 포'(OUR TWENTY FOR) 멜로디는 물론 위너의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위너의 일본 부도칸 공연은 오는 4월 28일 열린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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