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가 영화 ‘라라’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산이는 내달 개봉 예정인 영화 ‘라라’에서 남자 주인공 지필 역을 맡아 정채연과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그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 등장하는 장면마다 호연을 펼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라는 작곡가 지필이 헤어진 여자 친구 윤희(정채연 분)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룬 판타지 멜로 영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 '국민송' MV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준호 "이혼은 둘의 선택, 근거없는 설 마음 아프다"
김준호, 22일 협의이혼 "악의적 댓글-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전문)
한서희 "정신과서 공황장애-우울증 진단 받아, 사람으로 봐달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