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허경영과 가수 최사랑의 열애설을 제보했다.
신동욱은 24일 "'허경영-최사랑 스캔들' 제보한다"는 글과 함께 팟캐스트 스튜디오의 허경영 전 총재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 신동욱 전 총재는 "2016년3월8일 인기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강남 녹화실에서 허경영 총재가 최사랑씨와 롤스로이스를 함께 타고 와서 미국교포라고 저와 이봉규 박사에게 소개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 방송 제목은 '허경영, 신동욱 정치후계자 지명'이고 촬영은 내가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경영 측은 최사랑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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