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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최다니엘, 인교진에 복수 성공+로맨스 완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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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최다니엘, 인교진에 복수 성공+로맨스 완성(종합)

입력
2018.01.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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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최다니엘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KBS2 '저글러스' 캡처
백진희, 최다니엘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KBS2 '저글러스' 캡처

백진희, 최다니엘이 짜릿한 복수로 '저글러스'를 마무리했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저글러스'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 남치원(최다니엘 분)이 조상무 전무(인교진 분)에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좌윤이는 원래 있던 회사 자리로 돌아온 것에 기쁨을 표현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그는 곧 강제 부서 이동 수모를 당했다. 좌윤이는 "아직 인사팀에게서 연락 못 받았나"라는 조상무의 말에 표정을 굳혔다.

조상무는 "좌비서는 이제 YB백화점 고객 서비스센터로 가면 된다"라고 좌윤이를 비웃었다. 이에 남치원은 조상무를 찾아가 "이게 무슨 짓인 건가"라고 분노했다.

또 남치원은 "폭력에는 폭력, 반칙에는 반칙으로 응할 것"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남치원의 경고는 현실이 됐다. 마보나(차주영 분)가 좌윤이에게 주상무가 제작사로부터 대가로 받은 것들을 입증할 만한 자료를 건넨 것이었다.

마보나는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 내가 다시 비서로 돌아올 기회는 없겠지만, 나 이제라도 너의 친구로 돌아가고 싶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좌윤이는 "너는 내 친구 마보나가 아니었던 적이 없다"면서 마보나의 진심에 미소로 응답했다. 곧 남치원은 조상무의 비리가 담긴 USB 내 영상을 회사 사람들에 알렸다.

남치원은 "경고했지?"라면서 조상무를 분노케 했다. 그러나 조상무는 회사 직원들에 끌려가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결과 남치원, 좌윤이는 서로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이며 완벽한 해피엔딩을 만들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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