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측이 대학원 특례 입학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23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정용화가 경희대 대학원 특례 입학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용화는 경희대 대학원 입학 하는 것에 있어서 면접에 불참했지만 최종 합격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아울러 정용화는 만 29세 나이로 군 입대를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일부 누리꾼은 그가 대학원 입학으로 입대를 미룬 게 아니냐는 의혹의 눈빛을 보냈다. 그러나 정용화 측은 대학원 특례 입학 논란이 입대 연기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화의 콘서트 현장도 공개됐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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