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이 역대 흥행 기록 3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이날 오후 3시 누적 관객수 1362만469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아바타'의 1362만4328명을 넘어서며 역대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차지했다.
아울러 '신과 함께- 죄와 벌'은 홍콩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거나 대만에서는 4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사수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신과 함께- 죄와 벌'이 향후 어떤 기록을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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