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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대한테니스협회가 정현(22·58위·삼성증권 후원)의 호주오픈 테니스 8강전 단체 응원 관람 행사를 연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오른 정현은 내친김에 4강까지 넘본다. 오는 24일 오전 펼쳐지는 8강전 상대는 테니스 샌드그렌(27·97위·미국)다. 정현이 샌드그렌을 물리치면 또 한 번 새 역사가 열린다
테니스협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고등학교 인왕관에서 정현 승리 기원 단체 응원 관람을 한다고 밝혔다. 테니스협회는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현은 22일 열린 16강전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3-0(7-6<7-4> 7-5 7-6<7-3>)으로 꺾었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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