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가 아이들을 위해 했던 노력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정시아는 22일 저녁 8시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 서우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영어 수업을 했다.
정시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월하게 수업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정시아의 말에 반응하고 잘 따르면서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이 달려와 포옹을 하자 정시아는 행복해했다.
정시아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한걸음 나아간 느낌이다. 우리 아이들이 엄마가 준우, 서우를 위해서 노력했다는 마음만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훔쳤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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