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이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22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이제 컵을 가지고 다니기로 했는데요. 어??? 근데 왜 내컵만 이렇게 작은거지?? 아빠랑 짠!! 하는 건 좀 생각해봐야 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자신의 작은 컵을 바라보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빠 샘 해밍턴의 큰 컵과 대조되는 모습이 폭소케 한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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