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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드카본’ 조엘 킨나만 “오랫동안 한국에 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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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드카본’ 조엘 킨나만 “오랫동안 한국에 오고 싶었다”

입력
2018.01.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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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킨나만이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일보닷컴DB 제공
조엘 킨나만이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일보닷컴DB 제공

'얼터드 카본'의 배우 조엘 킨나만이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얼터드 카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는 배우 조엘 킨나만, 마사 히가레다, 디첸 라크맨, 총괄 제작자 레이타 칼로그리디스가 참석했다.

이날 조엘 킨나만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 인사를 전한 후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쁘다. 한국에 오랫동안 오고 싶었다. 이번에는 며칠 밖에 시간이 없지만 한국에 와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얼터드 카본'은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진 300년 후, 억만장자의 사망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2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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