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던밀스, 넉살이 소속사 대표 딥플로우와 나온 이유를 말했다.
던밀스는 2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XtvN 새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딥플로우가 레이블 대표지만 친구처럼 지낸다"라고 자랑했다.
그는 "마음속에 개그 본능을 뽐내고 싶은 욕구가 있을 것이다. 또 회사 래퍼들이 많이 나왔다. 혹시라도 너무 과하게 하는 것을 중재하기 위한 심판의 느낌으로 나온 게 아닐까 싶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넉살은 "소문에는 회사가 기울어서 재기를 위해 나왔다고 한다. 그런 것보다는 내재된 끼가 있어서 나온 게 아닐까 싶다"라며 "또 저희가 방송이 처음이다 보니 불안감이 있어 안전장치로 나온 게 아닐까 싶다"라고 던밀스의 의견에 동의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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