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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웩' 던밀스X넉살 "대표 딥플로우, 개그본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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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웩' 던밀스X넉살 "대표 딥플로우, 개그본능 있어"

입력
2018.01.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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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플로우가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지숙 기자
딥플로우가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지숙 기자

래퍼 던밀스, 넉살이 소속사 대표 딥플로우와 나온 이유를 말했다.

던밀스는 2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XtvN 새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딥플로우가 레이블 대표지만 친구처럼 지낸다"라고 자랑했다.

그는 "마음속에 개그 본능을 뽐내고 싶은 욕구가 있을 것이다. 또 회사 래퍼들이 많이 나왔다. 혹시라도 너무 과하게 하는 것을 중재하기 위한 심판의 느낌으로 나온 게 아닐까 싶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넉살은 "소문에는 회사가 기울어서 재기를 위해 나왔다고 한다. 그런 것보다는 내재된 끼가 있어서 나온 게 아닐까 싶다"라며 "또 저희가 방송이 처음이다 보니 불안감이 있어 안전장치로 나온 게 아닐까 싶다"라고 던밀스의 의견에 동의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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