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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넉살 "진짜 스웩? 삶 자체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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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넉살 "진짜 스웩? 삶 자체가 아닐까 싶다"

입력
2018.01.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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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이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지숙 기자
넉살이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지숙 기자

래퍼 넉살이 자신이 생각하는 스웩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넉살은 2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XtvN 새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스웩이라고 하면 금이나 자기 자신의 자랑이라고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삶 자체가 스웩일 수 있다. 자기 삶이나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스웩이 아닐까 싶다"며 자신만의 정의를 내렸다.

그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도 랩 이상의 다른 것을 경험한다. 그게 스웩포인트를 쌓아가는 것 같다"며 '오늘도 스웩'을 촬영하며 느낀 점을 설명했다. 

'오늘도 스웩'은 래퍼들의 리얼 힙합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슬리피, 빅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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