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플레이백이 자선 전시회에 참여했다.
플레이백은 지난 20일 K-컬처와 한국 전통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 ‘패션, 한국을 입다’ 전시회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제로원 크리에이티브 북에서 기획한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패션의 시각으로 접근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플레이백을 비롯해 배우 이연희, 소녀시대 효연, 솔비, 정은지, 모델 강승현 등 국내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행사의 뜻을 함께 했다.
소속사 코리델 측은 “플레이백이 자선 전시회 행사에 참여했다.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소외된 이웃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5인조 걸그룹 플레이백은 지난 해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말해줘’를 발매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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