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잠시 방송을 쉬어간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22일 오후 한국일보닷컴에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방송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즌제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휴식 개념이다”라며 “앞으로 방송될 제주도 편은 5~6회 정도 방송된다”라고 말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의 여행기를 그려낸 예능프로그램으로,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러시아, 인도, 핀란드, 프랑스, 영국 편이 방송됐으며 현재 기존 출연자들이 제주도에 모이는 특집이 남아 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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