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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본격연예 한밤' 큐레이터로 합류

입력
2018.01.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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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본격연예 한밤'에서 큐레이터로 변신한다. DSP미디어 제공
나은이 '본격연예 한밤'에서 큐레이터로 변신한다. 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본격연예 한밤'에 합류한다.

 

나은은 22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 큐레이터로 나선다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 그는 첫 인터뷰 촬영을 마친 상태다. 막강한 상대를 만났다는 나은이 첫 큐레이터 도전을 무사히 마쳤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앞으로 나은은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다양한 연예계 선배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동시에 그는 20세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출연자들에게서 속 깊은 대화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은은 tvN '모두의 연애'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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