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컴백한다.
소속사 브리지 측은 22일 효린이 오는 2월 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린은 최근 드라마 '흑기사', '돈꽃'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솔로 활동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다. 솔로 뮤지션으로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펼칠 것인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측은 “오는 2월 공개될 싱글은 효린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곡 중 하나"라며 "효린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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