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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독립 이후 첫 컴백 "음악적 스펙트럼 보여줄수 있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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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독립 이후 첫 컴백 "음악적 스펙트럼 보여줄수 있는 곡"

입력
2018.01.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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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 씨스타 해체 이후 처음 솔로 활동에 나선다. 브리지
효린이 씨스타 해체 이후 처음 솔로 활동에 나선다. 브리지

가수 효린이 컴백한다.

소속사 브리지 측은 22일 효린이 오는 2월 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린은 최근 드라마 '흑기사', '돈꽃'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솔로 활동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다. 솔로 뮤지션으로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펼칠 것인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측은 “오는 2월 공개될 싱글은 효린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곡 중 하나"라며 "효린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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