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데스 큐어'가 100만을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지난 21일 32만1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개봉 이후 쭉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 관객수는 126만5212명이다.
이병헌,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그것만이 내 세상'은 25만7673명으로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수는 91만225명이다.
입소문을 타면서 관객을 모으고 있는 '코코'는 23만952명으로 3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180만2404명이다.
'1987', '신과 함께-죄와 벌', '쥬만지:새로운 세계'가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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