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자리로 올라섰다.
한국기업평판 연구소는 21일 2018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분석을 발표했다.
결과 트와이스 사나가 1위를, 지난해 11~12월 1위를 지켰던 레드벨벳 아이린은 2위를, 오마이걸 아린이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레드벨벳 조이, 오마이걸 유아, 트와이스 미나, 레드벨벳 예리, 모모랜드 낸시, 모모랜드 연우, 트와이스 나연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트와이스 사나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놀라다, 귀엽다, 좋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일본, 장염, 아육대'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1.41%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한서희 "정신과서 공황장애-우울증 진단 받아, 사람으로 봐달라"
정준영, 프로게임단 전격 입단 "팀 성적에 기여, 성장하겠다"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7주 연속 美 빌보드 'Hot 100'
'이혼' 김새롬 "이찬오도 나만큼 아프겠다 생각, 극복 잘 했으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