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에서 최고의 카메오 톱3를 뽑았다.
21일 오전 10시 40분 방송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800회 특집으로 여러 카메오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카메오로 출연한 문희준, 김현철, 채연, 김용만, 박혜원, 김현철 등의 옛 모습이 그려졌다.
톱3는 김원희, 정려원, 박명수-유재석이었다. ‘어사 박문수’ 편에서 성춘향으로 출연한 정려원은 찰진 사투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고의 카메오 톱1은 ‘무한도전’ 마오쩌둥을 연기한 박명수, 유재석이었다. 특히 유재석은 민머리 분장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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