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가 800회를 맞이했다.
21일 오전 10시 40분 방송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800회 기념 공로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서프라이즈’ 주요 배우로 활동 중인 박재현, 김하영, 김민진은 “오늘 800회를 맞이했다. 이런 자리도 처음이고 옷도 처음이다. 시상식 온 것 같아서 떨린다.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난영을 비롯해 외국인 배우인 야나, 제이슨, 크리스, 토마스, 데이빗 역시 등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가수 프리스틴, 모모랜드, 박재정 등도 축하 인사를 덧붙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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