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컴백했다.
청하는 20일 오후 3시3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롤러코스터'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청하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골드 컬러 상의와 타이트한 팬츠 의상으로 여성스럽고 섹시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춤과 노래에 모두 강점을 보여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댄스 실력과 보컬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롤러코스터'는 청량하게 울려 퍼지는 인트로부터 청하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짜릿함을 선사하는 곡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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