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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열정과 웃음 잃지 않는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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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열정과 웃음 잃지 않는 촬영 현장

입력
2018.01.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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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의문의 일승' 제공
윤균상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의문의 일승' 제공

윤균상이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의문의 일승'을 찍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윤균상의 열정과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20일 공개했다.

윤균상은 촬영장 이곳 저곳에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방송 초반 사형수였을 때, 가짜 형사로 활약을 펼칠 때 등 윤균상의 한결같은 대본 사랑이 돋보인다. 그는 촬영장 한 켠에서 대본을 체크하고 캐릭터에 집중하고 있다.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윤균상의 유쾌한 면모도 포착됐다. 윤균상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그리는가 하면 언제 어디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얼굴에 상처 분장을 한 채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거나 핫팩을 든 채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는 모습도 있다.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윤균상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촬영장에 밝은 기운을 불어넣는 배우다. 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신경수 감독과 의견을 나누며 열정적으로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의문의 일승' 이야기 속 김종삼과 윤균상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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