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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 교도소 항문검사에 "죄 지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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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 교도소 항문검사에 "죄 지으면 안 돼"

입력
2018.01.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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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이 '착하게 살자'에 출연 중이다. JTBC '착하게살자' 캡처
권현빈이 '착하게 살자'에 출연 중이다. JTBC '착하게살자' 캡처

JBJ 권현빈이 교도소에 들어가며 착하게 살기를 다짐했다.

19일 밤 9시 첫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교도소에 감 연예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연예인들은 실제 절차와 똑같이 교도소 재소 절차를 밟았다. 특히 항문검사는 모두를 당혹스럽게 만드었다. 

박건형은 "수치스럽더라. 온 몸이 완벽히 인수분해 되는 느낌이다"라고 고백했다. 이거 권현빈 역시 태어나서 처음해보는 항문검사에 "사람은 진짜 죄를 지으면 안되는거구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유병재 역시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 그는 "이 경험은 두 번 다시 하지말아야겠다 싶더라"라고 질색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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