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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측 "선미 '주인공' 표절 NO, 100% 창작물"(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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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측 "선미 '주인공' 표절 NO, 100% 창작물"(공식입장)

입력
2018.01.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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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측이 선미 신곡 표절 논란 입장을 전했다. 한국일보닷컴DB
테디 측이 선미 신곡 표절 논란 입장을 전했다. 한국일보닷컴DB

테디 측이 표절 논란 관련 입장을 밝혔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19일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선미의 '주인공'이 영국 가수 셰릴 콜(Cheryl Cole)이 지난 2009년 발표한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비슷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주인공'은 프로듀서인 테디가 작곡한 곡으로 테디는 이전에도 표절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으나 뚜렷한 해명을 한 적은 없다.

다음은 더블랙레이블 공식입장이다.

더블랙레이블입니다.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한 더블랙레이블의 공식입장입니다.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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