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하우스' 블랙핑크 태국 여행기, 고향에 온 리사 맹활약

블랙핑크가 태국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블랙핑크의 특별한 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19일 오후 블랙핑크 공식 SNS에 '블핑하우스' 3회 예고편이 게재됐다. 3회에서는 데뷔 후 첫 포상 휴가로 태국 여행을 떠난 블랙핑크의 모습이 그려진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열심히 일한 블랙핑크를 위해 태국 여행을 선물했다. 깜짝 휴가를 선물 받은 멤버들은 곧바로 짐 싸기에 돌입하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듯 블랙핑크는 관중들의 환호 속에 태국에 입성했다. 멤버들은 먹방은 물론, 쇼핑까지 즐기며 휴가를 제대로 만끽했다.

팀의 막내인 리사는 자신의 고향인 방콕에 오자 멤버들을 세심히 챙기며 여행 가이드를 자처했다.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핫한 레스토랑을 안내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블핑하우스' 3회는 오는 20일 밤 9시 유튜브와 V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21일 오전 10시 JTBC2에서 풀버전이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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