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3인조 그룹 장덕철이 지니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월 3주차(1월11일-17일) 지니 주간차트에 따르면 장덕철의 '그날처럼'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겨울 발라드 대세곡으로 부상했다. '그날처럼'은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15시간 1위를 지켰다.
2위는 김동률의 신곡 '답장'이다.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32시간 1위에 오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3위는 볼빨간 사춘기의 '#첫사랑'이, 4위는 청하의 신곡 '롤러코스터'가 각각 랭크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장덕철, 김동률이 부른 겨울 감성 발라드 노래가 초강세를 보였다"며 "도 네티즌들의 다양한 장르 음악 소비로 볼빨간 사춘기의 달콤한 발라드곡과 청하의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 최상위권에서 사랑을 받은 한주였다"고 설명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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