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quote class="ql-align-justify">'윤식당2'가 아기자기한 화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tvN 제공
'윤식당2'가 독특한 촬영 기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tvN '윤식당2'는 탁 트인 하늘, 푸른 바다 등 다양한 공간을 남다른 영상미로 자랑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느끼는 동시에 이러한 촬영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증을 표현했다.
이에 '윤식당2' 제작진은 19일 자신들만의 특별한 촬영 방식을 알렸다. 이진주 PD는 "카메라 감독님이 미니어처 타임랩스라는 좋은 아이디어를 줬다. 덕분에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을 귀엽게 담아낼 수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
또 "이번 촬영에는 지난 시즌과 달리 와이어를 이용한 촬영도 도입됐다. 식당이 위치한 좁은 골목 사이에서는 헬리캠 촬영이 어려웠다. 와이어캠이 야외 손님들과 가게 정경을 잘 담아내 주었다"라며 "와이어 촬영 그림이 앞으로 많이 나올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윤식당2'에서 멤버들은 닭장정 요리를 선보인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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