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워너원 ‘옹녤환’-윤정수-육중완이 폐교로 향했다.
19일 저녁 9시 50분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멤버들이 첫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윤정수-육중완-‘옹녤환(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은 새로운 동거인으로 등장했고 첫 만남부터 삼촌 조카 케미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에 다섯 동거인이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첫 여행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옹녤환’-윤정수-육중완은 함께하는 첫 여행에 ‘에너제틱’을 부르는 등 설렘 가득한 흥을 분출하며 가평에 도착했다고 한다. 하지만 육중완이 준비한 반전미 넘치는 특급서비스에 ‘옹녤환’-윤정수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숙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육중완이 공개한 것은 동거인들이 묵게 될 숙소였는데 이는 다름 아닌 가평의 한 폐교였던 것. 그런가 하면 다섯 동거인이 닭강정을 걸고 운명의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강다니엘은 “악마의 게임이야”라고 말하며 가위바위보에 한껏 집중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하는 가운데 다양한 리액션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먼저 옹성우가 세상을 다 잃은 것 마냥 오열하고 있고 반면 김재환은 한 손을 번쩍 들고 천진난만한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한서희 "정신과서 공황장애-우울증 진단 받아, 사람으로 봐달라"
정준영, 프로게임단 전격 입단 "팀 성적에 기여, 성장하겠다"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7주 연속 美 빌보드 'Hot 100'
'이혼' 김새롬 "이찬오도 나만큼 아프겠다 생각, 극복 잘 했으면"
샤이니 키 "故종현 느끼면서 활동할 것, 다시 일어나겠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