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총리 여자 하이스하키 팀 발언 사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부 업무 보고 '외교·안보상황과 남북관계 개선' 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총리는 19일 “제가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메달권 밖이기 때문에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며 “제 발언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2018.1.19.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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