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통합을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1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청년이 미래다!' 토크 콘서트를 함께 하며 녹색(국민의당)과 하늘색(바른정당) 등 상대당의 색깔의 목도리를 서로 둘러주며 단합을 과시했다.
이들은 지난 12월에도 파란 커플 목도리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두 대표는 “미래를 위한 통합과 개혁의 정치를 시작한다”며 가칭 '통합개혁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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