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철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법자로 분했던 김성철이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김성철은 "먼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법자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법자 캐릭터를 잘 만들어주신 스태프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기하고 노력하는 배우 김성철이 되겠다. 올 한 해 모두들 슬기로운 2018년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김성철은 첫 등장부터 부드러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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