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왠,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내달 초 가요계 컴백

오왠이 새 미니앨범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오왠은 내달 초 신곡 4곡 포함된 두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달달한 어쿠스틱 팝부터 록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은 오왠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발라드로 알려졌다.

아울러 영국 메트로폴리스의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 2016년 5월 미니앨범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으로 데뷔한 오왠은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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