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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YG에 감옥 갈 사람 많다"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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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YG에 감옥 갈 사람 많다" 디스

입력
2018.01.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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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착하게 살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JTBC 제공
유병재가 '착하게 살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JTBC 제공

방송인 유병재가 과감한 디스를 했다.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착하게 살자’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보성, 박건형, 가수 돈 스파이크, 위너 김진우, 방송인 유병재가 참석했다.

유병재는 "사실 이 프로그램이 YG에서 제작하는 것이다"라며 "YG에서 제작하고 YG에서 나와 김진우(위너)를 교도소에 보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왜 유병재, 김진우가 가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말고 갈만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왜 내가 가야하나 그런 의문이 크게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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