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아이돌 스타에서 한 가정의 주부가 된 이유를 밝힌다.
선예는 오는 21일 방송될 JTBC '이방인'에 출연해 캐나다 타향살이를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한 손으로 딸을 안고 다른 손으로는 요리를 하거나 세일하는 물건을 찾는 등 현실적인 주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사랑꾼 남편과 달달한 애정행각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선예는 아이돌을 그만 두고 또 다른 인생의 방향을 찾아간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 반짝이던 스타에서 평범한 주부가 된 선예가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방인'은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살고 있는 스타들의 일상, 외로움, 갈등 등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한서희 "정신과서 공황장애-우울증 진단 받아, 사람으로 봐달라"
정준영, 프로게임단 전격 입단 "팀 성적에 기여, 성장하겠다"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7주 연속 美 빌보드 'Hot 100'
'이혼' 김새롬 "이찬오도 나만큼 아프겠다 생각, 극복 잘 했으면"
샤이니 키 "故종현 느끼면서 활동할 것, 다시 일어나겠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