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윤주X이하나, ‘인생술집’의 '음악 짝사랑 듀오'(종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윤주X이하나, ‘인생술집’의 '음악 짝사랑 듀오'(종합)

입력
2018.01.19 00:20
0 0

‘인생술집’이 방송됐다. tvN 캡처
‘인생술집’이 방송됐다. tvN 캡처

‘인생술집’ 장윤주와 이하나가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모델 장윤주와 가수 이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처음 만난 계기에 대해 “과거 Mnet ‘장윤주의 29’에서 게스트로 만났다. 그때 장윤주가 키보드 하고 이하나가 기타를 치며 밤 늦도록 연주를 했다. 첫 만남인데 감성이 잘 통했다. 그때 알고 지내고 연락처 교환하고 말았는데 어느 날 나한테 연락이 왔더라”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음악 얘기를 많이 한다”며 “각자 배우고 모델인데 음악을 좋아하고 직접 한다는 게 같다. 음악 하면서 힘든 점을 나눌 수 있다”며 공통점을 털어놨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좋아하는 가수로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를 꼽았다. 이하나는 “처음 공연을 보고 너무 좋아서 그들의 감성을 이해하기 위해 노르웨이를 혼자 방문했다. 가는 공항에서 우연히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를 만났다. 그 이후로 음악 친구가 됐다. 국내 공연에 올 때마다 만난다”라고 말했고, 장윤주는 “우리들 친구들 사이에서는 사귀는 줄 아는 사람도 있다“라고 맞장구 쳤다.

마지막으로 이하나와 장윤주는 장윤주의 딸 리사에게 들려준 ‘에델바이스’를 들려줬다. 이하나는 ‘인생술집’을 위한 로고송을 만들기 위해 밤새 작사 작곡했다며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한서희 "정신과서 공황장애-우울증 진단 받아, 사람으로 봐달라"

정준영, 프로게임단 전격 입단 "팀 성적에 기여, 성장하겠다"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7주 연속 美 빌보드 'Hot 100'

'이혼' 김새롬 "이찬오도 나만큼 아프겠다 생각, 극복 잘 했으면"

샤이니 키 "故종현 느끼면서 활동할 것, 다시 일어나겠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