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웹드라마에 출연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Love in Memory)’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심각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고 있는가 하면, 어딘가를 응시하며 누군가와 대사 호흡을 맞춰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하영은 ‘사랑, 기억에 머물다’를 통해 두 번째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는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가운데 기억 속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SF 로맨스물로, 2월 중 네이버TV에서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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