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승환이 2월 컴백을 알렸다.
정승환 소속사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18일 한국일보닷컴에 "정승환이 오는 2월 중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정승환은 2015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차세대 남자 발라더로서 주목 받고 있다. 2016년 11월 첫 앨범 '목소리'의 타이틀곡 '이 바보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정승환의 컴백은 상당히 오랜만이다. 남자 보컬리스트의 계보를 잇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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